국립대전현충원 참배한 이재홍 TIPA 원장 "中企, 유니콘으로 성장토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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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계묘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4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에 따르면 이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들은 전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이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원하여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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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계묘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4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에 따르면 이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들은 전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이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원하여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TIPA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유일한 기술개발(R&D) 전문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 및 정보화, 스마트공장 보급.고도화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신산업 창출을 중점 지원하는 기관이다.
특히, 올해는 민간주도 초격차 기술개발 및 핵심소재·부품 의존도 완화와 민관협업 기반 시장 스케일업,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성장과 주요 정책분야 유망기술의 기술혁신 지원, 지역 자생적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지원 등 R&D 분야에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 비R&D 분야에 약 2700억원을 지원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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