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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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오른 3123.52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 내린 1만1095.3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 하락한 2335.1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3% 오른 3117.5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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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오른 3123.52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 내린 1만1095.3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 하락한 2335.1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3% 오른 3117.5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가 커졌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등이 강세를 보였고, 코로나치료제,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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