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2023 정시모집 경쟁률 7.11:1…주요大 상승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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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가 지난 2일 종료된 2023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7.11대 1을 기록해 전년(5.35대 1)보다 대폭 올랐다고 4일 밝혔다.
모집군별로 보면 일반전형 가군은 118명 모집에 864명이 지원해 평균 7.32대 1 경쟁률을 보였다.
180명을 모집한 나군 일반전형은 133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39대 1을 기록했다 상상력인재학부(주간)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문학문화콘텐츠학과(주간) 10대 1, AI응용학과(야간) 6.59대 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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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인재학부, 10.6:1으로 최고 경쟁률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한성대가 지난 2일 종료된 2023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7.11대 1을 기록해 전년(5.35대 1)보다 대폭 올랐다고 4일 밝혔다. 406명을 모집하는 이번 정시 전형에서 총 2885명이 지원했다. 작년 경쟁률 대비 상승폭은 32.9%로 수도권 주요대학 중 가장 크다.
다군 ICT디자인학부(주간)은 10대 1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실기고사 없이 수능성적 100%만으로 학생을 선발해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신설한 모집단위 경쟁률 역시 높게 나타났다. 2022학년도 신설 모집단위 문학문화콘텐츠(주간) 10대 1, AI응용학과(주간) 5.62대 1, AI응용학과(야간) 6.59대 1, 2023학년도 신설 모집단위 융합보안학과(주간) 5.10대 1을 기록했다.
모집군별로 보면 일반전형 가군은 118명 모집에 864명이 지원해 평균 7.32대 1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글로벌패션산업학부(주간) 9.30대 1, 사회과학부(주간) 8.04대 1,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주간) 7.33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180명을 모집한 나군 일반전형은 133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39대 1을 기록했다 상상력인재학부(주간)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문학문화콘텐츠학과(주간) 10대 1, AI응용학과(야간) 6.59대 1 순이었다.
다군 일반전형은 103명 모집에 673명이 지원해 경쟁률 6.53대 1을 보였다. ICT디자인학부(주간)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야간)이 7.88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한성대 정시 최초합격자는 오는 2월 3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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