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BK21 중일교육연구단, 트랜스·동아시아 국제 대학원생 학술대회

이호승 기자 2023. 1. 4.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 4단계 BK21 중일교육연구단(단장 김준연 중어중문학과 교수)은 오는 13일 '제1회 트랜스-동아시아 국제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고려대 BK21 중일교육연구단 참여 대학원생과 중국·일본·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미국·캐나다·프랑스 총 9개국 15개 대학 36명의 대학원생이 논문을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고려대 4단계 BK21 중일교육연구단(단장 김준연 중어중문학과 교수)은 오는 13일 '제1회 트랜스-동아시아 국제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고려대 BK21 중일교육연구단 참여 대학원생과 중국·일본·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미국·캐나다·프랑스 총 9개국 15개 대학 36명의 대학원생이 논문을 발표한다.

이들은 '트랜스-동아시아'를 공통 주제로 한 문학·문화학·언어학·지역학 등 동아시아의 다양한 분야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총 19명의 국내외 대학의 전임교수 및 연구원이 참가한다. 일본 쓰쿠바대의 요시하라 유카리 교수, 대만대학의 황미아 교수, 고려대 장동천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중일교육연구단 측 관계자는 "'트랜스 동아시아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확인하는 한편 이 분야의 학술적 수준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대학원생들의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동아시아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