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사랑시민연대, 오죽헌시립박물관 전현직 공무원 수의계약 비리 의혹 검찰 고발

이연제 2023. 1. 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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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랑시민연대는 오죽헌시립박물관의 수의계약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체는 오죽헌과 박물관에서 발주하는 수의계약을 전현직 직원들이 직접 공사하는 방식으로 하고, 업체로부터 공사비 일부를 돌려 받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00만원이 넘는 일반경쟁입찰 대상 사업도 공사비 쪼개기를 통해 셀프공사를 했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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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랑시민연대는 오죽헌시립박물관의 수의계약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체는 오죽헌과 박물관에서 발주하는 수의계약을 전현직 직원들이 직접 공사하는 방식으로 하고, 업체로부터 공사비 일부를 돌려 받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00만원이 넘는 일반경쟁입찰 대상 사업도 공사비 쪼개기를 통해 셀프공사를 했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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