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괴롭히는 건 멋있는 게 아냐” 학폭 가해자 향한 일침(순정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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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학폭 가해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숨은 전사의 심장을 찾아나선 레전드 파이터들의 세 번째 장소인 학교에는 대한민국의 격투 열풍을 증명하듯 16세 최연소 도전자부터, 김동현을 똑 닮은 '리틀 김동현', 각 지역의 격투기 자존심을 걸고 나온 '천안짱', '화성짱' 등 학생 파이터들이 대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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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동현이 학폭 가해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월 4일 방송되는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 파이터’에서는 떡잎부터 남다른 파이터를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숨은 전사의 심장을 찾아나선 레전드 파이터들의 세 번째 장소인 학교에는 대한민국의 격투 열풍을 증명하듯 16세 최연소 도전자부터, 김동현을 똑 닮은 ‘리틀 김동현’, 각 지역의 격투기 자존심을 걸고 나온 ‘천안짱’, ‘화성짱’ 등 학생 파이터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에 멘토들은 본분을 잠시 잊고 시종일관 아빠미소를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전자들 가운데 자칭 ‘상남자 파이터’라며 등장한 ‘샌드백’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는 과거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픈 과거를 격투기를 배우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자 정찬성은 “잘 이겨낸 것 같아서 멋있다”고 칭찬했다. 그런가하면 김동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겨냥해 “괴롭히는 건 멋있는 게 아니다”고 따끔한 일침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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