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일 신년 하례식 개최 “지난해 아쉬웠던 3경기, 지금부터 만반의 준비하자” [현장리포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아쉬웠던 3경기, 지금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자."
LG 트윈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2023시즌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2023시즌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를 비롯한 프런트와 선수단 등 구성원 전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끝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쉽지 않은 여건에서도 클린베이스볼을 준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팀은 상당한 성과를 창출했다. 총 148경기 중 145경기는 참 잘했다. 마지막 3경기에서 다소 부족했고, 수많은 팬들로부터 그 3경기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다. 지금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 올해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잠실구장에는 선수단을 위한 선물이 도착했다. 지난 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채은성이 옛 동료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채은성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는 문구로 친정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잠실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두나 파격 상의탈의 ‘등근육 잔뜩 성났다’ (화보)[DA★]
- 고두심, 칼국수 먹다 폭풍 오열…무슨 일? “내가 엄마고 할머니인데..”
- 천둥 “누나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산다고?”…박미선, 따귀 약속 (진격의 언니들)[TV종합]
- 이승신 “새아버지, 친부인 줄 알고 자랐다” (퍼펙트라이프)
- 김종국 촬영 중 범죄자가 교도관에게 폭언…긴급출동 (관계자 외 출입금지)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