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허성태 주연 범죄스릴러 '미끼' 27일 쿠팡플레이서 공개

김우진 2023. 1. 4.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미끼'를 오는 27일부터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끼'는 5조원대 사기를 치고 도피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희대의 범죄자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거대한 사기 사건을 벌인 범인이자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쥔 인물이다.

'미끼'는 원래 '범죄의 연대기'라는 제목으로 공개를 예고했었으나, 최종 제목이 바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미끼' 포스터 [쿠팡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미끼'를 오는 27일부터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끼'는 5조원대 사기를 치고 도피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희대의 범죄자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드라마 '스위치'(2018) 이후 5년 만에 작품으로 복귀한 배우 장근석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정의로운 형사 구도한을 연기한다. 과거에 벌어진 사기 사건과 현재 일어난 살인 사건의 연결고리를 쫓는다.

허성태는 비열하고 야비한 사기꾼 노상천 역을 맡는다. 거대한 사기 사건을 벌인 범인이자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쥔 인물이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2017)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끼'는 원래 '범죄의 연대기'라는 제목으로 공개를 예고했었으나, 최종 제목이 바뀌었다. 총 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된다.

woojin063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