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800만 관객 돌파…전편보다 4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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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8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11만390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 이후 관객 800만 영화는 '범죄도시2'(1269만명) '탑건:매버릭'(817만명) '아바타:물의 길' 3편 뿐이다.
'아바타:물의 길'은 2009년 외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긴 '아바타'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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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8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개봉 21일만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11만390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 이후 관객 800만 영화는 '범죄도시2'(1269만명) '탑건:매버릭'(817만명) '아바타:물의 길' 3편 뿐이다.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영웅'(감독 윤제균)이 차지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웅'은 3일 6만1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80만 명을 기록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2009년 외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긴 '아바타'의 후속작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견뎌내야 할 상처를 그린 영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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