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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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를 출간했다.
4일 재단에 따르면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중 1960년대 추상회화를 엄선해 엮은 선집은 1960년대 이응노 추상회화에 대한 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철하 대표이사는 "조각 소장품 선집에 이어 60년대 추상회화 출판을 통해 미술전문가 뿐만 아니라 이응노 예술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이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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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를 출간했다.
4일 재단에 따르면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중 1960년대 추상회화를 엄선해 엮은 선집은 1960년대 이응노 추상회화에 대한 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196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시기별 소주제로 개별 작품을 묶어 이응노 작가의 추상회화 특징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류철하 대표이사는 “조각 소장품 선집에 이어 60년대 추상회화 출판을 통해 미술전문가 뿐만 아니라 이응노 예술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이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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