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부산 기장군수, 2023년 민선8기 군정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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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공직자들 방문 격려를 시작으로 2023년 민선8기 군정을 본격 가동했다.
군은 정 군수가 지난 2~3일 군청 전부서,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 사무실을 순회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지난해가 그동안의 관행을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시기였다면 2023년은 기장의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기반산업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숙원사업들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성과를 창출해 나갈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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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공직자들 방문 격려를 시작으로 2023년 민선8기 군정을 본격 가동했다.
군은 정 군수가 지난 2~3일 군청 전부서,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 사무실을 순회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지난해가 그동안의 관행을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시기였다면 2023년은 기장의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기반산업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숙원사업들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성과를 창출해 나갈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민과의 약속 실천은 공직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달려 있다. 태만함 없이 역할과 사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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