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코오롱모빌리티그룹 출범...오너4세 이규호 경영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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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003070)에서 자동차 부문이 분할한 신설법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오늘(4일) 이사회를 열어 신설 법인 출범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 법인은 수입차 유통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입니다.
신설 법인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글로벌 자동차 부문을 이끌어온 이규호 사장과 전철원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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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003070)에서 자동차 부문이 분할한 신설법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너4세 이규호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섭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오늘(4일) 이사회를 열어 신설 법인 출범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 법인은 수입차 유통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룹은 인증 중고차 확대, 구독 및 시승 플랫폼 신사업 등 5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신설 법인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글로벌 자동차 부문을 이끌어온 이규호 사장과 전철원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맡습니다.
인적분할에 따른 유가증권시장 재상장은 오는 31일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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