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베니, 2세 임신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게 걱정스러워"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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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니(45)가 2세를 임신했다.
베니는 4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2023년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고 했다.
베니는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라고 했다.
베니는 1978년생으로 45세의 나이에 2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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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베니(45)가 2세를 임신했다.
베니는 4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2023년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고 했다.
베니는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라고 했다.
이어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갈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기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릴게요.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라고 하면서 '임밍아웃' '22주차'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베니는 1978년생으로 45세의 나이에 2세를 임신했다. 그는 9세 연하의 배우 안용준과 4년간 열애한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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