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아이들 없이' 단 둘이 떠난 '발리 여행'?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발리 여행을 떠났다.

4일 김나영은 "Bal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책을 읽으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의 모습만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마이큐와 함께 수영장에서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나영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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