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배터리 3사, 글로벌 점유율↓...7%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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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점유율이 지난해 7%포인트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3사의 시장점유율(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B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은 지난해 7%포인트 넘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국내 1위 배터리기업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시장점유율은 7%포인터 하락해 한 순위 밀린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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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점유율이 지난해 7%포인트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총 사용량(446.0GWh(기가와트시))은 직전년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3사의 시장점유율(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B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은 지난해 7%포인트 넘게 하락했습니다.
CATL, BYD 등 10위권에 오른 중국계 업체가 모두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데 반해 국내 3사는 성장세는 이어갔지만 점유율은 유지하거나 떨어진 것입니다.
특히 국내 1위 배터리기업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시장점유율은 7%포인터 하락해 한 순위 밀린 3위를 기록했습니다. SK온과 삼성SDI(006400)는 각각 5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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