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1일까지 경산사랑상품권 10% 인센티브 지급

정우용 기자 2023. 1.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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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5일부터 선불식카드인 경산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는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이후에는 6%의 인센티브를 준다.

2020년부터 발행된 '경산사랑애카드'는 누적 회원 수가 23만명으로 경산시 인구(26만7725명)의 86%에 이를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산시는 올해 발행 목표액을 180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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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전경(경산시 제공)/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5일부터 선불식카드인 경산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는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이후에는 6%의 인센티브를 준다.

올해부터 상품권 개인별 구입 한도는 월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연간 7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조정된다.

2020년부터 발행된 '경산사랑애카드'는 누적 회원 수가 23만명으로 경산시 인구(26만7725명)의 86%에 이를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산시는 올해 발행 목표액을 1800억원으로 잡았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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