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설맞아 모든 국민에 25만 원 지급…초과 세수 현금 배분

김영아 기자 2023. 1.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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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정부가 초과 세수 일부를 쪼개 국민들에게 1인당 우리 돈 약 25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타이완 정부는 그동안 지난해 초과 세수로 쌓아둔 약 15조 7천900억 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해오다가 이 가운데 약 5조 8천100억 원을 대국민 현금 배분 용도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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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정부가 초과 세수 일부를 쪼개 국민들에게 1인당 우리 돈 약 25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타이완 정부는 그동안 지난해 초과 세수로 쌓아둔 약 15조 7천900억 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해오다가 이 가운데 약 5조 8천100억 원을 대국민 현금 배분 용도로 정했습니다.

쑤전창 타이완 행정원장은 "젊은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국민이 경제적 성과의 열매를 공유할 것"이라면서 오는 22일 음력 설을 맞아 "모든 국민에게 신년 축복을 드리기 위해" 현금 배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타이완 자유시보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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