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21세 연하 배우와 열애설…카페 데이트 포착 [N해외연예]

고승아 기자 2023. 1. 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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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안젤리나 졸리·47)가 21세 연하 연기자 폴 메스칼(26)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졸리가 메스칼과 영국 런던 카페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사람은 메스칼이 출연 중인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관람한 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졸리와 메스칼 양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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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리 ⓒ AFP=뉴스1
폴 메스칼 ⓒ AFP=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안젤리나 졸리·47)가 21세 연하 연기자 폴 메스칼(26)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졸리가 메스칼과 영국 런던 카페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졸리의 딸인 샤일로도 함께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사람은 메스칼이 출연 중인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관람한 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졸리와 메스칼 양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메스칼은 2020년 BBC 드라마 '노멀 피플'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피비 브리저스와 결별설이 돌고 있다.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촬영장에서 만난 브래드 피트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9년간의 열애 끝에 2014년 정식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고, 현재 양육권을 놓고 소송 중이다.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직접 낳은 샤일로, 비비안, 녹스 및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가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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