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연 최대 15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국희 기자(re995@naver.com)]경기 안양시가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을 돕고 노동자의 장기 재직을 위해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기숙사를 임차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임차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국희 기자(re995@naver.com)]
경기 안양시가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을 돕고 노동자의 장기 재직을 위해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기숙사를 임차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임차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기숙사를 월세로 임차하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으로, 기숙사 이용 노동자는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최소 1명은 근무경력 3년 미만의 입사자여야 한다.
임차비는 기업별 5인 이내, 1인 월 30만원까지이며, 연 최대 10개월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비영리법인의 본점 및 지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업무용 오피스텔을 기숙사로 사용하거나 전세로 임대한 경우 등도 제외된다.
희망하는 기업은 안양시 홈페이지에 공고한 신청서 등을 작성해 기업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기업경제과(031-8045-2285)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결과는 오는 30일에 발표한다.
[김국희 기자(re99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인파관리 책임 묻자, 서울청장 "마약 예방이 중요했다"
- '위증 논란' 용산경찰서장 "지시는 했으나 참사 인지는 못했다"
- 尹대통령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검토하라"
- 삼성에서 13년 일했던 84년생 노동자, 유방암으로 세상 떠났다
- 이재명, '방탄국회' 질문에 "소환조사 받겠다는데 무슨 방탄?"
- 유인태 "尹대통령, 아직 정치인 아닌 검사로 보여"
- 4일 코로나 해외유입 확진자 76% 중국발 입국자
- 美 백악관 "공동 핵 연습 논의하지 않아…한국 핵 보유국 아냐"
- '수도권 출마론'에 '김장연대' 반발…장제원 "패륜적 발언, 허장성세"
- '트럼프 충성파'들의 반란…美 하원, 100년만에 의장 선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