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주민 위한 정원 만든다…실외정원 조성 추진

공정식 기자 2023. 1. 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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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대는 4일 산림청과 한국수목정원관리원에서 추진하는 올해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실외정원, 옥상·실내정원, 수직정원 등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다.

계명대는 5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공과대학 주변에 2500㎡ 규모의 정원을 만들기로 했다.

정원이 조성되면 학생들의 전공 교육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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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2023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공과대학 정원조성 부지 전경. (계명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계명대는 4일 산림청과 한국수목정원관리원에서 추진하는 올해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실외정원, 옥상·실내정원, 수직정원 등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다.

계명대는 5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공과대학 주변에 2500㎡ 규모의 정원을 만들기로 했다.

정원이 조성되면 학생들의 전공 교육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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