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주택 신축공사현장서 불…1200만 원 피해
이동민 기자 2023. 1. 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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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53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7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타 12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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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이동민 기자 = 4일 오후 1시 53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7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타 12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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