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버블, 가성비·친환경 내세운 설맞이 선물세트 2종 선봬

친환경 세제 브랜드 '슈가버블'이 명절 설맞이 친환경 세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슈가버블 설 선물세트'에는 최근 리뉴얼한 주방세제 3종이 포함됐다. 업체 측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향을 가진 레몬버베나, 레몬크러쉬, 블루베리드롭이 기본 구성"이라며 "여기에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을 추가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슈가버블 친환경 주방세제는 100% 식물 유래 세정 성분으로 생산된다. 슈가버블 관계자는 "식기뿐 아니라 과일, 야채도 세정할 수 있다"면서 "에코서트 인증 원료를 사용해 맨손 자극과 잔류 세제 걱정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가버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은 100% 단일 성분으로 방부제나 합성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성분을 전혀 함유하지 않아 주부들의 1순위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성하용 슈가버블 대표는 "제품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가치 있는 선물세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준비했다"며 "실속 있는 슈가버블 선물세트로 소중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슈가버블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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