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한국 힙합이다…세계 최대 음원스트리밍 '스포티파이' 조명

한국 힙합만의 특별함, 영감 원천, 한국 힙합의 미래
스포티파이 ‘KrOWN’ 브랜드 캠페인 일환
1월까지 윤미래, 타이거JK, 다이나믹듀오서
더콰이엇, 박재범 등 순차 공개

사진제공=스포티파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한국힙합을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한국 힙합 플레이리스트 'KrOWN'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다양한 국내 힙합 아티스트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 시리즈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4일(수) 밝혔다.

이번 인터뷰엔 윤미래, 타이거JK, 다이나믹듀오, 더콰이엇, 박재범 등 지난 14일 공개된 스포티파이의 KrOWN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한국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인터뷰 첫 주자로 나선 더콰이엇은 한국 힙합만의 특별함, 영감의 원천, 걸어온 여정, 세계에 소개하고 싶은 본인의 트랙과 추천하고 싶은 다른 아티스트 트랙, 추후 한국힙합의 모습 등을 밝혔다.

사진제공=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는 4일 공개한 더콰이엇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1월까지 매주 수요일 박재범, 타이거JK와 윤미래, 다이나믹듀오의 개별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각 아티스트의 인터뷰 풀 영상은 스포티파이 모바일앱 플랫폼 내 KrOWN 플레이리스트 스토리 클립스 독점 공개되며, 30초 버전 영상은 스포티파이 글로벌/스포티파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