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부활 이끈 최보필 PD 신작, 도경수→지코 예능 어떤 모습일까

2023. 1. 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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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런닝맨'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최보필 PD의 신작 예능에 기대가 쏠린다.

4일 SBS는 "‘X맨’, ‘런닝맨’을 내놓으며 ‘버라이어티 예능 명가’로 자리 잡은 SBS의 버라이어티 예능 계보를 잇게 될 최보필 PD 신작에는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출연진을 공개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뮤지션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도경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과 'MZ가 사랑하는 예능인' 이용진, 양세찬이 어떤 시너지와 예능감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출을 맡은 최보필 PD 역시 '런닝맨'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낸 PD인만큼 이번엔 어떤 색깔의 버라이어티 예능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새 예능은 2023년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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