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올해 본질에 충실… 위기 뒤 기회 온다"

강한빛 기자 2023. 1. 4.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올해를 "화려함보다는 기초와 본질에 충실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라며 "현대카드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며 카드업을 선도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커머셜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 수 높은 캐피탈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진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사진=현대카드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올해를 "화려함보다는 기초와 본질에 충실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라며 "현대카드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며 카드업을 선도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커머셜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 수 높은 캐피탈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최근의 금융위기는 '알려진 위기'였다는 점에서 예전의 금융위기와는 다른 점이 있다"며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는 만큼 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