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선8기 공약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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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민선 8기 공약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인천시는 균형·창조·소통 등 3대 가치를 기반으로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를 주민배심원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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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민선 8기 공약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인천시는 균형·창조·소통 등 3대 가치를 기반으로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를 주민배심원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10대 정책분야는 미래창조, 교통, 균형발전, 경제, 농어촌, 문화예술, 환경녹지·상수도, 복지, 교육·안전, 소통·공감이다.
미래창조 분야는 뉴홍콩시티 건설, 항공정비·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신성장 산업 육성 등 10개 공약, 37개 실천 과제다.
교통 분야는 수도권 GTX철도망 구축, 사통팔달 도시철도망 구축, 섬 주민 이동권 보장 등 9개 공약 및 49개 실천 과제다.
균형발전 분야는 인천의 심장 제물포르네상스, 경인고속도로 및 인천대로 지하화 등 11개 공약 및 41개 실천 과제다.
경제 분야는 시 경제규모(GRDP) 100조 시대 개척 등 11개 사업과 41개 실천 과제다.
이밖에 농어촌(5개 공약, 24개 실천 과제), 문화예술(18개 공약, 53개 실천 과제), 환경녹지 및 상수도(17개 공약, 38개 실천 과제), 복지(24개 공약, 79개 실천 과제), 교육안전(10개 공약, 26개 실천 과제), 소통공감(5개 공약, 12개 실천 과제) 등이다.
공약 실천을 위해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77조 3천708억원으로 임기내 38조 1천540억원, 임기 후 39조 2천168억원이다.
이 중 임기 내 시비 소요액은 12조 7천801억원이며 국비·군구비·민자 등에 25조 3천739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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