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다시 한 번" LG 트윈스, 2023년 신년 하례식

김상익 2023. 1.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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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야구장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2023시즌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LG는 김정준 수석코치와 박경완 배터리 코치 등이 팀에 합류했고, 이종범 2군 감독은 1군 주루-외야 수비 코치로 보직 이동했습니다

지난해 정규리그 2위를 하고도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 패해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던 LG는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발해 스프링캠프에 돌입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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