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이터센터 신규 투자 증가에 관련 기업 주가 급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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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4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전날 일부 매체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아리즈톤 등을 인용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연평균 6.7%씩 성장해 2027년에는 약 8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등의 새로운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 국내 데이터센터가 부각되자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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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4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하는 데이타솔루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87% 오른 5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아데이타(4.81%), 줌인터넷(3.67%) 등도 강세였다.
전날 일부 매체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아리즈톤 등을 인용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연평균 6.7%씩 성장해 2027년에는 약 8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등의 새로운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 국내 데이터센터가 부각되자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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