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에드먼-최지만 합류’ WBC 30인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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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강철 감독과 조범현 기술위원장은 이날 30명의 엔트리를 확정했다.
한화는 국내 구단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를 배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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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뉴스엔 안형준 기자]
WBC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강철 감독과 조범현 기술위원장은 이날 30명의 엔트리를 확정했다. 사실상 최종 엔트리다.
투수는 우완 고우석(LG), 소형준(KT), 이용찬(NC), 원태인(삼성), 김원중, 박세웅(이상 롯데), 곽빈, 정철원(이상 두산), 좌완 김광현(SSG), 김윤식(LG), 양현종, 이의리(KIA), 구창모(NC), 언더 정우영(LG), 고영표(KT) 등 15명이 선발됐다. 포수는 두산 양의지와 키움 이지영 두 명이 선발됐다.
내야는 최정(SSG), 김혜성(키움), 오지환(LG), 박병호, 강백호(이상 KT), 김하성(SD), 토미 에드먼(STL), 최지만(PIT) 등 8명이 선발됐고 외야는 이정후(키움), 김현수, 박해민(이상 LG), 나성범(KIA), 박건우(NC) 등 5명이 선발됐다.
구단별로는 LG가 6명으로 최다였고 KT가 4명으로 뒤를 이었다. KIA, NC, 두산, 키움이 각각 3명씩을 배출했고 SSG와 롯데는 2명, 삼성은 1명이었다. 한화는 국내 구단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를 배출하지 못했다.(사진=KBO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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