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역사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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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도 공립박물관 평가 결과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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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도 공립박물관 평가 결과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7년, 2019년 인증에 이어 3회 연속 선정이다. 역사박물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이 높게 평가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관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진안군 관계자는 “군민이 수준 높은 역사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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