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유퀴즈' 출연한다…출산 후 첫 예능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하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4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편성일은 미정이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오는 18일에는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