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차의과학대, 중고생 U&I 학습유형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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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U&I 학습유형검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관계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와 함께 학생들의 학습유형검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교육 분야에서 상호 시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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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U&I 학습유형검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학습유형검사는 학습에서 개인이 보이는 성격적 특성과 심리 상태를 분석해 자존감과 효능감을 높이는 검사로, 학생 개개인에 맞춰 개별화된 학습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된다.
12일에는 검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유형에 따른 불안 심리를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과 해석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검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031-550-8767)로 문의하면 된다.
차의과학대학교 관계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와 함께 학생들의 학습유형검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교육 분야에서 상호 시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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