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최초 여전사 '슬레이어' 사전등록 돌입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의 1월18일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4일부터 1월18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모험가들에게는 '슬레이어' 전용 무기 아바타 '해방된 분노의 대검'과 완성형 칭호 '분노의 단죄자'를 비롯해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모코코 실리콘 무드등, ▲모코코 봉제 인형, ▲로스트아크 SD 피규어 등 각종 '로스트아크' 굿즈를 지급하는 스페셜 굿즈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오는 1월18일 정식 업데이트되는 '슬레이어'는 '로스트아크'의 24번째 클래스로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슈샤이어 대륙'의 전사 직업군 중 첫 번째 젠더락 클래스이기도 하다. 거대한 대검을 활용한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모험가들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한 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18일 진행된 모험가 페스티벌 '2022 로아온 윈터'에서 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혜택의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더블 플러스'와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2023년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는 여전사 클래스의 매력을 오는 1월18일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