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방한용품 꾸러미 전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 4. 16: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신용민 사회공헌부장과 오기호 함월노인복지관장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방한용품 꾸러미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방한용품이 담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임직원이 기부한 모금액으로 방한용품을 마련해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이 혹한기 한파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심 꾸러미는 추운 겨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 방한귀마개와 목도리, 장갑, 내의 등 한랭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용품으로 구성됐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