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결혼 8년만에 임신 “가슴 벅차…고령 출산 걱정” (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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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용준·가수 베니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용준은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 2022년 참 행복한 한 해를 보냈는데, 그중 가장 큰 행복을 알리려고 한다"며 "바로 내가 예비 아빠가 됐다.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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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은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 2022년 참 행복한 한 해를 보냈는데, 그중 가장 큰 행복을 알리려고 한다”며 “바로 내가 예비 아빠가 됐다.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적었다.
이어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용준은 태아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이라도 공개해 아빠가 되는 기쁨을 전하고 싶은 듯하다.
베니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게도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웠다. 안정기가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태아)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다”고 적었다.
베니는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나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쓰며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 나갈 것이다. 아기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한다”며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라고 썼다.
● 다음은 안용준 SNS 전문
안녕하세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계신가요?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구요. 저는 2022년 참 행복한 한해를 보냈는데요, 그중 가장 큰 행복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바로.. 바로.. 제가.. 예비아빠가.. 되었습니다!!!!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벅찬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되시길 기도할께요~~~
그럼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조만간 작품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다음은 베니 SNS 전문
행복한 2023년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 고령 임신이라 모든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젠 숨길수 없을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갈게요.
아기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릴게요.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
#임밍아웃 #22주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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