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사전 다운로드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나인아크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5일 오전 11시에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5일 오전 11시에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4일 15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에버소울’을 미리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지막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6일부터 D-10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매일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에버소울’은 출시 전부터 지스타 2022, AGF 2022 등 국내 게임 및 서브컬쳐 행사에 출품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지난달 말에는 사전 예약자 150만명을 모객하며 서브컬쳐 장르 게임 중에 돋보이는 기록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를 지급하고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 풍성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사전예약 150만 명 달성 기념으로 게임 내 재화인 ‘에버스톤’을 추가로 제공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불법촬영' 항소했다 구속…경찰대 출신 '고시3관왕', 징역 확정
- "친자가 아니란 걸 이혼 후에야 알게됐습니다"[사랑과전쟁]
- “15세때 누드촬영 강요” 올리비아 핫세, 6400억원 소송 걸었다
- '살인범이지만..' 가석방 회의서는 어떤 대화가
-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때 술 마셨다, 주말 저녁인데…”
- 무면허 10대 몰던 차량 인도로 돌진…20대 보행자 사망
- 포승줄 묶인 이기영 "살해한 동거녀 땅에"..얼굴 가리기 급급
- 여고생에 ‘속옷 패션쇼’ 영상 보냈다가 잘린 교사… 결말은?
- '정후아빠' 이종범 LG 코치, 1군 주루·외야수비 코치로 이동
- 이기영 "마지막으로 진실 얘기하겠다"...왜 시신 유기장소 번복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