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좀비’ 지일주 “박지연 밝은 친구, 즐거운 작업이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 4.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좀비' 지일주가 박지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영화 '강남 좀비'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남 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영화로 5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일주 사진|강영국 기자
‘강남 좀비’ 지일주가 박지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영화 ‘강남 좀비’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수성 감독과 배우 지일주가 참석했다.

지일주는 “박지연과 개인적으로 안 지는 10년이 넘었다. 사석에서 보고 알고 지낸 사이였다”며 “이미 친했던 사이기 때문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하기에 밝은 친구라 소통을 스스럼없이 했다. 감독님, 박지연과 시나리오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감독님께서 저희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셔서 반영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일주는 “즐거운 작업이었다. 작업하기에 좋은 동료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강남 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영화로 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