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좀비’ 지일주 “박지연 밝은 친구, 즐거운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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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좀비' 지일주가 박지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영화 '강남 좀비'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남 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영화로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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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영화 ‘강남 좀비’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수성 감독과 배우 지일주가 참석했다.
지일주는 “박지연과 개인적으로 안 지는 10년이 넘었다. 사석에서 보고 알고 지낸 사이였다”며 “이미 친했던 사이기 때문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하기에 밝은 친구라 소통을 스스럼없이 했다. 감독님, 박지연과 시나리오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감독님께서 저희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셔서 반영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일주는 “즐거운 작업이었다. 작업하기에 좋은 동료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강남 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영화로 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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