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인터밀란 공격 제어' 김민재가 받은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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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세리에A 우승을 향해 다시 뜁니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재개된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민재와 나폴리는 재개와 동시에 인터밀란을 만납니다.
나폴리 입단 후 처음으로 인터밀란의 공격진을 상대하게 된 김민재.
인터밀란과 나폴리의 세리에A 16라운드는 오는 5일 새벽 4시 45분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2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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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장하준 기자]김민재가 세리에A 우승을 향해 다시 뜁니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재개된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민재와 나폴리는 재개와 동시에 인터밀란을 만납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득점 선두 빅터 오시멘을 비롯한 공격진을 앞세워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인 나폴리. 또한 수비에서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단단한 수비력이 인상적입니다.
이처럼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폴리지만, 이번 상대 인터밀란은 분명 까다로운 팀인데요. 비록 현재 리그 5위에 머물러 있지만, 나폴리에 이어 팀 득점 2위에 올라 있는 인터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에딘 제코를 앞세운 공격진은 파괴적이며, 니콜로 바렐라와 하칸 찰하노글루 등이 버티는 미드필더진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나폴리 입단 후 처음으로 인터밀란의 공격진을 상대하게 된 김민재.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인터밀란과 나폴리의 세리에A 16라운드는 오는 5일 새벽 4시 45분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2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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