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성수 지선 성수∼용답역 신호 장애…28분간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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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 지선의 열차 운행이 신호 장애로 28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2시 7분 성수지선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2시 41분부터 성수∼용답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애 여파로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공사는 열차 운행이 종료된 뒤 신호 장애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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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 지선의 열차 운행이 신호 장애로 28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2시 7분 성수지선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2시 41분부터 성수∼용답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원래 열차가 오가는 선로가 아닌 다른 선로에서 열차를 운행하는 임시 조치를 통해 오후 3시 9분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장애 여파로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공사는 열차 운행이 종료된 뒤 신호 장애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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