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재벌집 아들’ 메시-호날두-마르셀루 2세, ‘나도 아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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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4일 "3명의 슈퍼스타 아들이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하는 중이다"고 조명했다.
메시의 첫째 아들 티아고 메시도 PSG 유스팀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데 아빠의 등번호인 10번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빠가 맨유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아들은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고 유스팀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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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 재벌인 아빠처럼 선수가 될까?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4일 “3명의 슈퍼스타 아들이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하는 중이다”고 조명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의 아들 마테오 메시다. 둘째로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아빠를 따라 파리 생제르망 유스팀에 입단했다.
메시의 첫째 아들 티아고 메시도 PSG 유스팀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데 아빠의 등번호인 10번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12에 입단했다.
하지만, 아빠가 맨유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아들은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고 유스팀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아들은 경기 중 득점 이후 아빠의 시그니처인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뒤로 돌아 양팔을 가르는 호우 세레머니를 선보이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마르셀루의 아들 엔조 알베스도 레알 유스팀에서 활약한다. 작년 12월 계약을 체결하면서 동행을 시작했다.
마르셀루의 아들 엔조 알베스는 공격수로 최근 몇 달 동안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페이스와 힘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성장하는 중이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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