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불타는 트롯맨’…울상 짓는 월화극 [TV보고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월화극은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는 모양새다.
MBN 화요일 예능 '불타는 트롯맨'은 파죽지세다.
'불타는 트롯맨'이 상승세로 활짝 웃고 있다면 동시간대 방영되는 월화극은 울상을 짓고 있다.
TV 주 시청자인 중장년층이 트로트 주 시청층인만큼 '불타는 트롯맨'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월화극은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는 모양새다.
MBN 화요일 예능 '불타는 트롯맨'은 파죽지세다. 1회 시청률 8.3%로 시작해 3회만에 12.7%를 기록했다.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불타는 트롯맨'이 상승세로 활짝 웃고 있다면 동시간대 방영되는 월화극은 울상을 짓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연출 김문교)는 매주 화요일마다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20일, 27일, 1월 3일 화요일에 방송된 2회, 4회, 6회는 월요일 시청률 대비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연출 이진서) 역시 1회 시청률 5.2%를 기록했으나, 2회에선 1.1%P 떨어진 4.1% 기록했다.
'불타는 트롯맨'보다 일찍 방송되는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정소영/연출 민연홍·이예림)는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었다. 하지만 1월 3일 방송된 6회에서 5회 시청률 대비 0.3%P 하락한 4.4%를 기록했다.
TV 주 시청자인 중장년층이 트로트 주 시청층인만큼 '불타는 트롯맨'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로트 예능과 정면 승부를 펼치고 있는 월화극이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MBN, SBS. KBS 2TV, tvN)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짧은 머리 5살 이후 처음…얼굴 동생이랑 똑같아져”
- 아이유♥이종석 열애에 SBS 신났다…10년 전 풋풋한 투샷 대방출
- 박천둥 “누나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산다고‥편견 있다”(진격의)
- 윤성 “20년 전 2억 빚…현재 100억 택배 회사 9개 운영 중”(아침마당)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10살 위 장인형님” 박수홍→백종원, 딸도둑★ 또 누가 있나[스타와치]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미스터트롯2’ 오죽하면 욕받이 박선주 카드를 꺼냈을까[TV와치]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