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 '매력 발표회' 개최한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이 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매력 발표회’를 개최하고,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2023년의 포문을 여는 첫 아이돌 메이킹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은 100%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데뷔조가 탄생된다.

연습생들은 ‘매력 발표회’를 통해 스타 크리에이터들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갖게 되며, 스타 크리에이터 또한 연습생들에게 직접 응원을 건네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된다.

‘매력 발표회’ PRIVATE STAGE 사전 신청에는 약 3천여 명이 넘는 스타 크리에이터가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진행한 ‘보이즈 플래닛’ 첫 번째 경연 무대 방청 신청 모집에도 약 1만 4,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매력 발표회’가 열리는 당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음원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net ‘보이즈 플래닛’]-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