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종우 신임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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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정기인사에서 이종우 산업단지처장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종우 신임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0년 LH에 입사해 신도시와 산단 개발업무, 건설 안전 기획업무 등을 수행한 지역개발 및 건설안전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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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정기인사에서 이종우 산업단지처장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종우 신임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0년 LH에 입사해 신도시와 산단 개발업무, 건설 안전 기획업무 등을 수행한 지역개발 및 건설안전 전문가다.
2년 전 쿠웨이트사업단에서 근무하며 압둘라 신도시 조성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 인사를 대신한 후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챙겼다.
이 본부장은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청렴·투명한 조직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주택시장 안정과 국민 주거지원을 강화하며 품질 좋은 도시·주택 건설을 통해 LH에 대한 국민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선결 과제"라며 "지역현안 해결 뿐만 아니라 ESG경영 정착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민간 상생 협력 강화 등 공적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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