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관원, 설 제수·선물용 농산물 안전성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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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충남농관원)은 내달 28일까지 설 연휴동안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과 겨울철 생산량이 많은 시설 채소류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63성분에 대한 특별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김재민 충남지원장은 "설을 맞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유통기반을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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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충남농관원)은 내달 28일까지 설 연휴동안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과 겨울철 생산량이 많은 시설 채소류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63성분에 대한 특별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조사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딸기, 단감, 도라지, 고사리, 표고버섯, 시설 채소류 등이다.
특별조사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출하 전 농산물은 출하연기 또는 폐기된다. 전통시장 등 유통단계서 부적합 판정난 농산물도 지자체에 통보해 회수·폐기 조치 된다.
김재민 충남지원장은 "설을 맞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유통기반을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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