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주민규도 울산 합류...공격축구 '화룡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가 득점왕 출신의 공격수 주민규와 재결합했습니다.
2019년 울산에서 활약하고서 제주로 이적했던 주민규는 네 시즌 만에 다시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대신 2년 연속 K리그1 베스트 11에 뽑히며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인정받았습니다.
울산은 지난 시즌 리그 14경기 9골을 폭발한 '헝가리산 탱크' 마틴 아담에 주민규가 가세하면서 막강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가 득점왕 출신의 공격수 주민규와 재결합했습니다.
2019년 울산에서 활약하고서 제주로 이적했던 주민규는 네 시즌 만에 다시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2021년 22골을 넣어 우리 선수로는 2016년 정조국(제주 코치) 이후 5년 만에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17골로 최다 골을 기록했지만 조규성보다 경기 수가 많아 아쉽게 2년 연속 득점왕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대신 2년 연속 K리그1 베스트 11에 뽑히며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인정받았습니다.
울산은 지난 시즌 리그 14경기 9골을 폭발한 '헝가리산 탱크' 마틴 아담에 주민규가 가세하면서 막강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이종석, 시상식 깜짝 고백→아이유와 열애 인정…핑크빛 연말(종합)
- '더 글로리',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3위
- [Y초점] 뉴진스가 한을 품으면 MV에도 서리가 내린다
- 이선빈, 법정 허위진술 논란에 "거짓 증언 했으면 처벌 받아야"
- [할리우드Y]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부상 원인 "폭설에 갇힌 운전자 도왔다"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