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4년만 日 팬미팅 “팬들과 재회할 생각에 가슴 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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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이 오는 3월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배우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오는 3월 4일 도쿄 시어터1010에서 도쿄 팬미팅 'CHOI JINHYUN 2023 1st Fanmeeting '(이하 '플라워 가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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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진혁이 오는 3월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배우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오는 3월 4일 도쿄 시어터1010에서 도쿄 팬미팅 ‘CHOI JINHYUN 2023 1st Fanmeeting ’(이하 ‘플라워 가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약 4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도쿄 팬미팅 ‘플라워 가든’은 일본의 연중행사인 ‘히나마츠리’를 맞이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음을 팬들과 함께 느끼며 따뜻한 봄에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것처럼 팬들에게도 멋진 봄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최진혁은 ‘플라워 가든’에 어울리는 따사로운 봄을 연상시킨다. 살짝 미소 지은 그의 얼굴에서 그동안 작품에서 펼친 로맨티시스트 면모는 물론, 4년 만에 개최되는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이 담겨있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개최했던 2018년 팬미팅의 기억을 여전히 가슴 속에 생생하게 담고 있고, 오랜만에 팬들과 재회할 생각에 너무나 가슴이 벅차고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최진혁에게 열성적인 사랑과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최진혁과 팬분들 서로에게 더없이 특별한 날로 기억하는 팬미팅이 될 수 있게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혁 ‘플라워 가든’ 도쿄 팬미팅은 1월 7일 예매를 시작하며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사진=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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