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확진자 격리 중인 영종도 모 호텔

윤태현 2023. 1. 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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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영종도 모 호텔 객실 창문이 커튼으로 가려져 있다. 이날 인천경찰청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7분께 이 호텔 1층 야외 주차장에서 중국인 A(41)씨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다. 현장엔 질서유지요원들도 배치돼 있었으나 A씨의 이탈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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