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볼루아르테 대통령 지지 시위

김성식 기자 2023. 1. 4.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탄핵 불복 시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디나 볼루아르테 현 페루 대통령을 지지하는 중도·우파 성향의 시민들이 페루 국기를 든 채 맞불 집회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페루 의회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볼루아르테 정부가 들어섰지만 탄핵을 두고 국론이 분열되는 등 정치적 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마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탄핵 불복 시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디나 볼루아르테 현 페루 대통령을 지지하는 중도·우파 성향의 시민들이 페루 국기를 든 채 맞불 집회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페루 의회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볼루아르테 정부가 들어섰지만 탄핵을 두고 국론이 분열되는 등 정치적 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3.1.3.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