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우량기업 유치 사활 건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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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군민행복과 지역활력을 위한 기업유치를 각오로 새해 첫 현장행정을 고창일반산업단지에서 시작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가 고창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도체·자동차 부품산업 등 첨단미래산업과 친환경ESG 기업유치에 대한 주요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을 기업하기 좋은 특별한 도시로 만들어 다양한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젊은이들에게 보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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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군민행복과 지역활력을 위한 기업유치를 각오로 새해 첫 현장행정을 고창일반산업단지에서 시작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가 고창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도체·자동차 부품산업 등 첨단미래산업과 친환경ESG 기업유치에 대한 주요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노형수 부군수 및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이날 현장을 찾은 심 군수는 기업들의 신속한 투자유치를 위해 관계부서와 협업체계 구축을 논의하는 등 기업유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고창군은 친환경 ESG기업, 선도기업 등 우량기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유치지원단과 기업유치협력단을 운영해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더불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을 기업하기 좋은 특별한 도시로 만들어 다양한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젊은이들에게 보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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