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44세에 임신 '결혼 8년만' 경사…쏟아지는 축하 물결 (종합) [단독]

유수연 2023. 1.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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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베니와 안용준이 결혼 8년 만에 임신 경사를 맞았다.

4일 안용준은 OSEN을 통해 "아무래도 아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힘들다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큰 축복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감동스럽고 벅차는 기분"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가수 베니는 상상밴드 보컬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배우 안용준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비밀의 집'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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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베니와 안용준이 결혼 8년 만에 임신 경사를 맞았다.

4일 안용준은 OSEN을 통해 “아무래도 아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힘들다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큰 축복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감동스럽고 벅차는 기분”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아무쪼록 (아이가) 잘 자라서  아내 역시 잘 퇴원하길 기도하고 있다”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가수 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며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베니는 자신의 40대 중반 나이를 언급하며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라고 임신 22주차이자 임신 5개월 차로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갈게요”라며 “아기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릴게요.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라고 출산 예정 시기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안용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예비 아빠가 되었다”며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되시길 기도하겠다”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됐네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베니는 배우 안용준과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용준과 베니는 9살 연상연하 커플로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가수 베니는 상상밴드 보컬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배우 안용준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비밀의 집’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yusuou@osen.co.kr

[사진] 베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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